pg제타때와 같이 내부상자를 두개로 나누어 놓고 있고 콘테이너라고 표기한 센스가
독특합니다
상자를 열면 레진킷 포장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기 충분합니다
상자b에 들어있는 파트들로 사진에 보여지는 디비디 타이틀 가격이 킷 가격의 1/3정도되지
않을까라며 스스로 위안해 봅니다 (스테이맨 파트는 사진에서 제외)
상자a에 들어있는 부품입니다 메뉴얼의 그야말로 완구 카다록 수준!!
크로우암 부품으로 손가락 안쪽의 디테일이 빈약합니다
덴드로 좌측의 필드 생성기 외곽장갑 부품으로 여지껏 반다이서 생상된 킷중
패널라인 자체는 가장 샤프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우측의 주포 본체부품
몸통 부위의 스케일이 너무 다운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프로포션 자체는 1/550 덴드로가 더욱 훌륭한듯 싶네여
크로우암 부품으로 전함까지 둘로 쪼개버리는 위력을 발휘하는 거대한 빔샤벨입니다
물론 화면상에서만 ㅡㅡ: 빔샤벨을 제타것과 동형을 쓰기 때문에
거대한 암에 비해 너무나 빈약해 보입니다 ms나 둘로 쪼개야 할듯.......
콘테이너 박스 안쪽 구조물로 잘 안보이는곳이라고 성의 없게 만든듯 싶고
한쪽 콘테이너당 4개만 재현하고 있다는 것은 거의 사기당한 기분이더군여
콘테이너 하판에 해당하는 부품
콘테이너 상판
프로포션 자체는 나중문제로 하고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크로우암과 더불어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너무나 빈약한 볼륨
콘테이너 문짝 뒷부분으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 부분
내부재현 파트를 따로 만들던가 하지 가동부위의 구조부터해서 이건 정말 아닙니다
문짝과 크로우암 빔샤벨등과 더불어 또한번 실망시키는 마이크로 미사일
이정도 되믄 부품을 따로 분리 시켜야 정석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젠 좌절의 구렁텅이로 몰아뻐리는 어퍼컷!!
스텐드 입니다 어설프게 캐터펄트틱한 구조를 하고 있어 한숨이 절로 나오는 파트
몸체가 크다보니 보강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넘땜시 조립시 땀을 삐질삐질 흘렷던 ㅡㅡ:
이상까지가 덴드로비움 소개입니다 기존 홈피에서 퍼온 자료구
전파트가 다 나온건 아닙니다 무조건 큰게 조아!! 라는 분은 사봄직하기도 하지만
왠만하면 구입을 안하는게 정신 건강상 또는 재정상 이로울듯 합니다
허덕현
재정상 이롭다면 가격이..... =ㅁ=
07-26
허덕현
부품이 상당히 많아 보이고 커보이네요
좀 끌리는 데요...... 흐
역시 인생에 태클은 돈이겠죠 ㅡㅜ
07-26
권선만
정말 큰맘 먹고 샀습니다만.. 만들고서 엄청 땅을 치구 후회하고 있습니다. (T_T)...
디테일도가 정말로 떨어짐니다.
엄청난 건담 메니아가 아니라면 구입하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